패션하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입는 겉옷에서나 볼 수 있는 유행의 흐름으로 생각해왔지만 좋은사람들은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언더웨어 업계가 획일적인 패턴을 벗어나지 못하고 소홀히 하였던 내의의 패션화를 도입해 제임스딘으로 언더웨어 시장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좋은사람들은 고품격 고감각내의 제임스딘 프레지던트,보디가드,돈앤돈스등을 전개하면서 연평균 200%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94년 히트상품 선정(제임스딘 프레지던트) 96.97 2년 연속 히트상품 수상,97년 매출 목표 1600억원 달성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이런 성장에는 고객에 따라 맞춤상품을 제작한 것이 가장큰 공을 세웠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세대별로 속옷에 대해 선호하는바를 조사해 디자인,기능,가격,품질을 세대별이 선호하는것에 마춰 제작해 나간것입니다.
소감평-모든 좋은아이디어는 생각의 차이에서부터 나오는 것 같습니다.고객에게 맞춰가고 보이지않는것도 패션화 하여 틀을 깨 성공한것 같습니다.각종 유명브랜드를 취급하고 성공할수 있었던것은 생각의 틀은 깬것이라 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누가먼저 하느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좋은 제품 좋은 디자인을 창출해 냅니다. 지금껏 생각했던것 외에 또다른 뭔가가 없나 하고 계속 생각해보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